어제 플라스틱/비닐 안 쓰고 #장보기 ! 갠적으로 엄청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당! 재래시장에서 일상 장보기를 한 건 어렸을 때 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. 저의 짧은 소감을 나눕니다! 😉
- 좋아하는 간식(밤!)을 샀다! (마트나 생협에 잘 없음)
- 다들 “예 뭐드릴까요?”라고 인사를 하심.
- ”ㅇㅇ 있어요? ㅇㅇ 주세요”라고 주문하는 것도 왤케 낯선지 ㅋㅋ
- 비닐에 포장된 것도 많다 (미세먼지 때문이라고...)
- 비닐을 한 10장 정도 안 쓴 것 같음!
- 총 2만원어치 구입. (집에 택시타고 돌아옴 ㅋㅋ)
진짜 지구한테 칭찬 받을 만한 장보기!
밤은 까는게 거석해서 길거리 (까진) 군밤을 먹곤 했는데ㅋㅋ
씽 멋져유!